
처음 RESTful API를 연동할 때만 해도 단순한 호출-응답 구조라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실제 서비스를 운영해보면, 가장 많은 이슈가 발생하는 부분도 결국 예외 상황 처리였습니다.
아래는 DevProTalk에서 공유되었던 실제 사례 중심으로, API 연동 중 놓치기 쉬운 에러 핸들링 실수 3가지입니다.
상태 코드만으로 성공 판단하기
HTTP 200이라고 해서 모든 게 성공은 아닙니다.
대다수의 API는 응답 내 JSON 구조에서 result_code나 success: false 같은 값을 함께 반환합니다.
단순히 status만 보고 지나치면 실제 실패를 로깅하지 못합니다.
재시도 로직 미구현
네트워크 이슈는 언제든 발생합니다.
특히 504 Gateway Timeout이 뜨는 경우, 실제로는 응답이 늦게 도착하거나 중간 게이트웨이에서만 끊긴 경우도 많습니다.
1~2회 재시도 로직만 있어도 트래픽 손실을 크게 줄일 수 있습니다.
에러 메시지 무시하고 로그만 저장
에러 메시지를 사용자에게 직접 보여주는 건 위험하지만,
운영자나 QA팀이 바로 파악할 수 있도록 에러 원문 + 타임스탬프 + 호출 파라미터를 함께 저장하는 습관이 필요합니다. DevProTalk 포럼에서 자주 언급되는 이슈 중 하나가 “갑자기 작동 안해요”였습니다.
대부분의 경우, 에러 자체는 발생했지만 감지하지 못한 것이 문제였죠.
실제 서비스를 운영 중이라면, 오늘부터라도 예외 로직을 한 번 정리해보시길 추천합니다.

